[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99] 우리가 호텔의 얼굴이 된 사연?? 마스코트 어벤저스를 소개합니다! | 25.3.7
2025. 3. 6.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99] 우리가 호텔의 얼굴이 된 사연?? 마스코트 어벤저스를 소개합니다! | 25.3.7
[Special Forum]
"우리가 호텔의 얼굴이 된 사연?"
각양각색 개성과 스토리로 고객 마음 사로잡는 호텔 마스코트들
서울 소재 주요 특급호텔들의 마스코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탄생 배경과 활약상을 공유하는 특별한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가든이’,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루아’, 서울드래곤시티의 ‘베이비 드라코’,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앰버드’, 콘래드 서울의 ‘콘래드 서울 베어’ 등 5인의 마스코트들은 각 호텔의 브랜드 가치와 정체성을 담아 탄생했는데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호텔의 브랜드 메신저이자 고객 경험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호텔 마스코트는 시즌별 특별 상품 출시, SNS 마케팅, 키즈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협업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 호텔들은 2025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사람보다 더 바쁜 호텔 마스코트들의 귀염뽀짝 호텔 마케팅 전략 공유 티타임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스타디움 시티 호텔 나가사키, 홈쇼핑 회사가 세운 축구 경기장 뷰 호텔
다카타 아키라(髙田明)는 일본의 대표적인 TV 쇼핑 회사 ‘Japanet Takata’의 창업자면서 오랜 기간 직접 쇼호스트로 활약한 인물이다. 그가 본격적으로 홈쇼핑 비즈니스에 발을 들인 계기는 41세 때로 지역 라디오 방송국 라디오 쇼핑에 참여한 것이 시작이었다.
첫 방송에서 그는 한 대당 2만 엔짜리 카메라 50를 단숨에 팔아 치웠는데, 이 경험으로 라디오 쇼핑을 확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하지만 당시 나가사키 지역에서는 연 2회밖에 방송 기회가 없었기에 그는 직접 쿠마모토, 후쿠오카 등 인근 지역을 찾아다니며 라디오 방송국을 설득해 점차 방송 횟수를 늘려갔다. 그리고 결국 4년 후인 1994년,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같은 성공에 힘입어, 그는 기존의 사업 모델을 과감히 전환해 본격적인 통신판매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때 그의 회사 매출은 이미 43억 1000만 엔에 달하고 있었다.
[강은정의 Luxuary Hotel]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선 카펠라 타이베이 & 파티나 오사카
럭셔리 호텔의 세계에서 건축은 단순한 공간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숙박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최근 주목받는 두 호텔, 카펠라 타이베이(Capella Taipei)와 파티나 오사카(Patina Osaka)는 각각 안드레 푸(André Fu)와 준 미츠이 & 어소시에이츠 아키텍츠(Jun Mitsui & Associates Architects), 스트릭랜드(Strickland)의 손길을 통해, 모던 클래식과 건축 스토리텔링의 정수를 보여 주고 있다.
㈜에이치알 03974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9길 49 1층 / Tel.02-312-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