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87] 도심 속 휴양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은? | 24.12.13
2024. 12. 12.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87] 도심 속 휴양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은? | 24.12.13
[Cover Story] 도심 속 휴양지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서울 중심부인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에 이르는 세운지구. 이곳에 도심 속 휴양지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새롭게 오픈한다. 총 710실 규모의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인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20대에서 70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존하는 을지로에 위치한 만큼 명동권 호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동시에 개발지구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진주 회사가 만든 보석 같은 리조트, COVA KAKUDA
3대째 진주를 길러내고 가공을 해 온 회사가 바닷가에 리조트를 지었다. 바다의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연과 지역을 살리기 위해 그들이 찾은 해답은 서큘러 투어리즘이었다.
서큘러 경제와 서큘러 투어리즘
‘서큘러 경제(Circular Econommy)’는 가능한 오랫동안 기존 재료 및 제품을 공유, 임대, 재사용, 수리, 개조 및 재활용하는 생산 및 소비 모델이다.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폐기물 및 오염과 같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환 경제에 필요한 세 가지 원칙은 폐기물 및 오염 방지, 제품 및 재료 사용 유지, 자연 시스템 재생이다.
[고재윤의 Beverage Insight]
태초의 순수함 그대로, 아이슬란드 스프링(IceLand Spring) 먹는샘물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 있는 섬나라로 노르웨이와 그린란드 사이에 위치해 있다. 9세기에 이곳을 찾은 선조들은 눈이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섬 이름을 ‘SnæLand’ 또는 ‘눈의 땅’이라고 명명했다. 물과 얼음의 나라인 아이슬란드는 핀란드와 함께 복지 천국의 대명사 ‘북유럽의 강소국’으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경제가 많이 위축됐다. 큰 섬에 비해 인구는 30만 명 정도로 작은 국가며, 청정지역에 수원지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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