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2024년 4월 창간기념호(Vol.397)가 발간됐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COVER STORY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이번 4월호에서는 독창적이며 럭셔리한 마카오의 랜드마크 MGM COTAI와 MGM MACAU의 매력을 소개하는 커버스토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SSUE HOTELIER
지난 3월 8일 2024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IWD 2024)에서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Inclusion)’는 문구를 내세웠는데요. 서로에게 용기와 기운을 북돋워 주는 여성 호텔리어 인의 이야기를 3월호에 이어 담아봤습니다.
📌DINING TREND
한편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가 발표됐죠. 하지만 여전히 서울과 지역의 다이닝산업 편차가 큰 편인데요. 한국만의 미식문화가 성장하려면 어떤 고민들이 필요할지 간략하게 다뤄봤습니다. 특별한 인터뷰도 담겨 있으니 꼬옥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
📌VISION 2024
3월에 이어 4성 호텔들의 경영전략과 비전이 준비돼 있습니다. 4성 호텔들이 최근 5성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ESG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지속가능경영,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을 보이고 있는데요. 양질의 콘텐츠 제공에도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4성 호텔들의 올해 활약이 기대됩니다.
📌33rd SPECIAL CONTENTS
이번 4월 창간기념호에서는 특별한 좌담회 현장으로 독자 분들을 안내합니다. 호텔업계가 인력난으로 어려운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그 많은 졸업생들이 왜 호텔로 오지 않느냐고 많이들 궁금하셨죠? 그 질문에 대해 답이 될지도 모릅니다. 학생들이 호텔로 적극적인 진출을 하기 위해서 대학은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요? 호텔은 어떤 전략을 펼쳐 학생들에게 좋은 일터가 돼줄 수 있을까요?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은 무엇이고, 대학은 변화에 발맞춰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자 계획하고 있을까요? 창간 33주년 기념 스페셜 포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특별히 참석한 학생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그에 앞서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 관련 학과의 교육 현황에 대해 알아본 피처 기사도 함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계에 발맞춰 대학은 어떤 변화와 시도를 꾀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또한 창간 33주년을 맞아 33인의 호텔리어들에게 “호텔에 필요한 로봇”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고객에게 인적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의 특수성을 뼛속 같이 인지하고 있는 호텔리어들은 로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번 호에서 맛보기로 살펴보시고, 다음 호에서 좀더 흥미로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항상 다채롭고 흥미로운 업계 관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시는 훌륭한 기고자 분들의 칼럼 또한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릴게요. :)
<호텔앤레스토랑>이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매해 매달 호텔과 외식업계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기록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는 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구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