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49] 🕵️사람을 찾습니다. 그 자는 K-Hotelier입니다. | 24.3.22
2024. 3. 21.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49] 🕵️사람을 찾습니다. 그 자는 K-Hotelier입니다. | 24.3.22
최근 여러 매체들에서 호텔 어메니티와 관련한 기사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죠.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3월호에서 이미 피처 기사로 다루었구요. (어깨 으쓱)
오는 3월 29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되는 '자원재활용법'에 의거, 호텔에서는 더 이상 소용량의 어메니티를 제공할 수 없게 됐습니다. 중고거래 시장에서는 호텔들의 어메니티가 핫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하는데, 님은 여기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처음엔 저도 소비자의 관점으로 생각했습니다. "원래 주던 걸 안 주게 됐으니까 금액이라도 깎아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쪽에 더 가까웠달까요? 하지만 취재를 진행하며 들여다 보니, '호텔이 원래 주던 것이 대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어메니티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의 일환이죠. 원래 제공해왔던 것을 호텔들은 여전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식만 바뀌었을 뿐인데 왜 고객으로 응당 받아야 할 것을 못 받는다고 우리는 생각할까요? 어쩌면 가장 본질적인 것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안이 개정된 것은 작년이지만 국내 호텔들은 ESG 경영과 연계해 이보다 좀 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번 취재를 진행하면서는 정말 많은 호텔에 협조를 요청하게 됐는데요. 어메니티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호텔들이 어떤 방침을 마련했고, 어떤 어메니티를 쓰고 있는지 매.우.소.상.히 정리해 봤습니다.
국내외 30여 개 특급호텔의 현황과 더불어, 해외 호텔과 리조트의 에코 경영 사례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2024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23년 귀속분에 대한 법인세 신고·납부기간이다. 물론 법인세 결산 기간이기 때문에 첫 번째로 중요한 부분은 법인에 대한 이익 및 법인세 관련 부분일 것이다. 이와 부수적으로 최근에는 세무당국은 소규모 법인이지만 주주총회 절차나 정관규정 등 법인의 세법절차 뿐만 아니라 상법절차까지도 중요시 여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 세법절차로만 진행되던 법인규정정비에서 이제는 상법절차까지는 꼼꼼히 챙기지 못하면 법인결산의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 것이다. 특히 임원보수 규정에 관련해서는 세법과 상법절차를 정당하게 거쳐야만 비용처리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다른 규정보다 더 꼼꼼하게 챙겨야한다.
올해 <트렌드코리아>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호모 프롬프트’가 언급됐다. 프롬프트는 기계가 사용자의 명령을 받아들이는 체계를 의미하며, 호모 프롬프트는 기계와 소통하는 인간을 의미한다. 즉 인간이 AI에게 원하는 답을 얻어내기 위해 인간이 던지는 질문이 중요하며 향후 AI와의 티키타카를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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