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11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428호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호는 호텔의 경쟁력과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을 다시 물었습니다. 객실을 가득 채우고 평균 객실요금을 높여도 이익이 같은 폭으로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매출과 점유율, 수상 실적을 넘어 고객과 판매 채널, 비용과 조직, 서비스와 체류 경험까지 호텔의 가치를 이루는 여러 요소를 살펴봤습니다.
💰 Special Forum: 만실 호텔은 왜 기대만큼 수익을 내지 못하는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 객실도 고객과 예약 채널, 호텔 안에서의 소비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집니다. 글로벌 체인과 복합리조트, 독립호텔의 서로 다른 운영 조건을 바탕으로 기업 계약과 직접예약, 유통과 데이터 관리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가격과 재고를 넘어 세일즈와 마케팅, 조직을 연결하는 수익관리의 변화를 짚었습니다.
🏆 Feature: 세계 최고의 호텔은 누가 정하나 호텔을 평가하는 별과 키, 순위와 리뷰는 평가 주체와 선정 방식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전문 평가원의 현장 심사부터 전문가와 독자의 투표, 고객 리뷰와 여러 자료를 종합하는 평가까지 글로벌 호텔 평가의 구조를 살펴봤습니다. 수상 결과를 정확히 읽고 호텔의 운영과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자료로 활용하는 방법도 알아봤습니다.
🌿 Hotel Trend: 쉬게 하는 호텔에서, 회복을 설계하는 호텔로 호텔 웰니스가 스파와 피트니스 같은 개별 시설을 넘어 체류 전체를 설계하는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자연과 계절, 식재료와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고 활동과 휴식, 식음과 수면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는 흐름입니다. 고객의 회복을 호텔만의 경험으로 만드는 웰니스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 Hotel Issue: 사우나, 다시 불을 지피다 사우나는 땀을 빼고 씻는 공간에서 회복과 교류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열기와 냉기, 휴식을 잇는 프로그램과 이용법 안내, 식음과 휴식 공간의 연결이 새로운 사우나 경험을 만듭니다. 새로 짓기보다 기존 시설의 운영과 동선을 다시 구성해 호텔 사우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 Hotel Design: 아름다움을 넘어, 머무는 경험을 설계하다 호텔 디자인은 보기 좋은 공간을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과 직원의 동선, 유지관리와 운영비, 브랜드의 정체성과 지역의 이야기가 함께 맞물려야 합니다. 공간의 아름다움과 운영 효율을 조율해 고객에게 편안하고 오래 남는 경험을 전달하는 호스피탈리티 디자인 스튜디오 오디아이를 만나봤습니다.
🎓 Special Interview: 현장의 경험을 교육으로, 교육의 성과를 산업으로 동의대학교 동의글로벌대학 추승우 학장을 만나 현장의 문제를 연구와 교육으로 연결하는 관광학의 역할을 들어봤습니다. 산·학·관 협력과 글로벌 관광인재 양성,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상도 함께 나눴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학계와 교육 현장의 과제도 짚었습니다.
🍽️ Dining Report: 유럽연합이 식음료의 우수성을 지키는 기준 프리미엄 식음료에서 품질만큼 중요한 것은 생산과 유통 과정에 대한 신뢰입니다. 유럽연합이 생산과 가공, 유통과 소매 전 과정에 적용하는 관리체계와 이력 추적, 라벨링 기준을 소개합니다. 원산지와 전통적인 생산 방식, 제품의 정통성을 보호하는 품질 인증제도도 살펴봤습니다.
🍶 Prime Beverage: 100년 이상의 전통과 기술로 프리미엄을 담다 일본 미야시타주조의 프리미엄 준마이 다이긴조 텐카노 시세이가 한국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오랜 양조 기술과 오마치 쌀의 특성을 담아 완성한 제품으로, 2025 사케 컴페티션 슈퍼 프리미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품에 담긴 양조 철학과 한국 프리미엄 주류시장에서의 계획을 전합니다.
🌏 Global Expo: 글로벌 세탁 산업의 협력과 혁신 텍스케어 아시아 & 차이나 런드리 엑스포 2026이 전시 규모와 해외 참관객 수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호텔 린넨의 품질과 위생, 공급망 관리를 비롯해 AI와 디지털화, 로봇과 자원 효율화까지 세탁산업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였습니다. 현장에서 논의된 산업의 과제와 글로벌 협력의 가능성을 전합니다.
이번 달에도 호텔과 관광, 외식·주류산업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전문가 칼럼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오수진의 HR에서는 관리자 경력개발과 크로스 트레이닝을, 부소윤의 감정소통 코칭에서는 성과평가 시즌 리더의 감정과 신뢰를 살펴봅니다. 강은정의 Luxury Hotel에서는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호수를 따라 머무는 여행을,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에서는 술을 빚으며 머무는 호텔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합니다.
조성연의 Sustainable Hotel에서는 도시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호텔을, 이기원의 Casino Inside에서는 강원랜드의 성장과 지역경제 회생 사이의 과제를 다룹니다. 김효겸 & 정광민의 Start Up에서는 관광 소비자와 가까워지는 AI 기술을, 홍주석의 MICE Guide에서는 인재와 신뢰, 네트워크가 만드는 경쟁력을 이야기합니다.
Local Networks에서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목적형 관광시설 쏠비치 삼척을, Global Networks에서는 미쉐린 키를 통해 성장하는 베트남 럭셔리 호텔시장을 소개합니다. Dining Story와 Wine Pick, Beverage Insight에서는 늦가을과 초겨울의 식재료, 프랑스 와인과 발리의 자연을 품은 먹는샘물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만실과 매출, 별과 순위 같은 숫자만으로는 호텔의 가치를 모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수익을 남기는 운영부터 일관된 서비스, 지역과 공간을 잇는 경험과 고객의 회복까지 호텔이 선택받는 기준을 다시 묻는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