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65] 2030 오사카 IR 개장 - 한국 카지노산업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 26.06.12
2026. 6. 11.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65] 2030 오사카 IR 개장 - 한국 카지노산업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 26.06.12
[Special Forum] 2030 오사카 IR 개장 - 한국 카지노산업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동북아 관광 지형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일본 오사카가 글로벌 메이저 기업, MGM과 손잡고 총 투자비 1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복합리조트(IR) 착공에 돌입, 오는 2030년 가을 개장을 공식화한 것이다. 이는 새로운 카지노의 추가 탄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전체 면적의 97%를 문화, MICE, 엔터테인먼트로 채우고 자국민 출입까지 허용한 메가 IR의 탄생은, 그간 한국을 찾던 외국인 VIP는 물론 국내 내국인 수요까지 흡수할 것이라는 이른바 ‘오사카 쇼크’를 예고하고 있다.
위기는 눈앞에 닥쳤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한국 카지노산업의 구조적 체질을 개선할 ‘골든타임’이기도 하다. 이에 산·학·연 카지노산업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내 카지노산업의 경쟁력과 정책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은정의 Luxuary Hotel] 사무자나 빌라가 완성한 리빙 럭셔리
조용한 공간을 찾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화려한 호텔 로비와 북적이는 수영장 대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 집에 머물며 각자의 속도로 하루를 보내는 여행이다. 태국 코사무이 언덕 위의 사무자나 빌라(Samujana Villas)는 바로 그런 새로운 럭셔리의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김효겸 & 정광민의 Start Up] 관광창업을 가로막는 이상한 정책들
일본 규슈섬의 구마모토현의 소도시 히토요시. 그곳에서 골프장 라운딩을 마친 한국인 골퍼가 귀국길 면세점에서 고구마 소주 한 병을 집어 든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미즈와리’를 잔에 채우며, 여행의 영웅담을 늘어놓는다.
여기서 우리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우리는 알지도 못했던 일본의 작은 촌구석 소도시와 그곳의 전통주, 심지어 술을 마시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게 됐는가? 한때는 타도의 대상이자 ‘왜색 문화’라며 거절했던 그 문화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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