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55] 아미(ARMY)가 온다, 부산이 준비해야 할 것 | 26.4.1
2026. 4. 2.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55] 아미(ARMY)가 온다, 부산이 준비해야 할 것 | 26.4.1
[Feature] 아미(ARMY)가 온다, 부산이 준비해야 할 것
지난 3월 20일, 광화문 광장이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발매를 기념하는 도시형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BTS THE CITY ARIRANG SEOUL)’의 컴백 공연이 막을 올린 날이었는데요.
경찰이 최대 26만 명을 예상했을 만큼 뜨거웠던 이날의 열기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에 불과합니다. 4월에는 고양에서, 6월에는 부산에서 BTS의 월드투어 콘서트가 열리기 때문이죠. 특히 6월 부산 콘서트를 향해서는 이미 호텔 예약이 동시에 몰려, 숙박 요금이 평소 대비 수배에서 수십 배로 치솟은 일부 사례가 사회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은 두 달 남짓. 부산의 호텔업계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부소윤의 감정소통 코칭]
흑백요리사 2에서 배우는 현장 리더십의 조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조직을 움직이는 힘은 시스템이 아니라 판단의 감각에서 갈린다.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배가 안전하게 전진할 수 있는 이유는 강력한 엔진 때문만은 아니다. 파도의 높낮이를 읽고 시시각각 키를 조절하는 조타수의 ‘감각’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최근 호텔과 레스토랑 현장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새로운 시스템과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파도가 쉴 새 없이 밀려오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어떻게 키를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혼란이 감지된다. 매뉴얼은 두꺼워졌는데, 예측 불허의 상황 앞에서는 오히려 발이 묶이고 있다. 이는 기술의 부족이 아니라, 변화의 속도 속에서 판단의 중심을 잠시 잃었을 때 조직에서 흔히 나타나는 신호다.
[손진호 교수의 Wine Pick]
BOOKER VINEYARD
태어나서 이렇게 추운 겨울이 없었다. 필자의 개인 연구실은 와인 셀러를 겸하고 있기에, 겨울에도 난방을 할 수 없으니 더더욱 겨울나기가 힘들었다. 손이야 핫팩을 만지작거리며 온기를 얻지만, 몸속 한기를 쫓아내기에는 온화한 남방 기후에서 자란 넉넉한 레드 와인만큼 좋은 것이 없다.
㈜에이치알 03974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9길 49 1층 / Tel.02-312-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