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43] 바쁘게 달려온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 26.1.9
2026. 1. 8.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43] 바쁘게 달려온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 26.1.9
[신년 특집 Ⅲ.2026 Hospitality Outlook]
2026 호스피탈리티 트렌드 전망
바쁘게 달려온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2025년, 우린 또다시 바빴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보복소비에 나섰고, 전쟁과 자연재해 속에서도 쉴 틈 없이 달렸죠. 트렌드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요구했고, 그 요구를 따라가느라 지치는 것도 사실인데요.
2026년을 앞두고 각종 트렌드 리포트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잠시 멈춰라.”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또 다른 트렌드가 아니라, 숨 고르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호스피탈리티산업은 이 메시지에 어떻게 응답하고 있을까요?
[이규홍의 Hotel Design]
2026년 올해의 컬러(2026 Color Of The Year)
팬톤(Pantone)은 2026년 컬러로 ‘클라우드 댄서(Cloud Dancer)’를 발표했다. 이는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현대 사회 속에서 고요한 성찰과 차분한 여유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호텔과 레스토랑 디자인 분야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는 팬톤 색채연구소에서는 2026년을 대표할 컬러로 ‘PANTONE 11-4201 클라우드 댄서’를 선정했다. 이는 지난해 따뜻한 모카 무스에서 한층 더 차분하고 성찰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선택이다. 팬톤색채연구소의 리트리스 아이즈먼(Leatrice Eiseman) 이사는 “지금은 우리가 미래와 세상 속 나의 자리를 새롭게 상상해 보는 전환의 시기”라며 “PANTONE 11-4201 클라우드 댄서는 조용하지만 분명한 ‘맑음’을 약속하는 화이트 컬러로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Global Networks]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베트남 하노이 진출
아트스테이의 대표주자 ‘다이브인 아트스테이(DIVE IN ART STAY)’가 한국을 넘어서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데,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이어 얼마 전 베트남의 하노이에도 오픈했다. 필자가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를 알게 된 것은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현 아미드 호텔)에 위치했던 <다이브인 인사>를 통해서다. 전부터 팬이었던 이상원 작가의 아트스테이 객실에 머물며, 정말 그의 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듯, 다이브인이 추구하는 대로 예술적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 특별한 경험 덕분에 하노이 진출 소식은 필자의 일상 속 여정에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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