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20] 국내 글로벌 호텔 브랜드를 논하다 - 양극화 추세, 다각화 모색 | 25.8.1
2025. 7. 31.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20] 국내 글로벌 호텔 브랜드를 논하다 - 양극화 추세, 다각화 모색 | 25.8.1
[Special Forum] 국내 글로벌 호텔 브랜드를 논하다
양극화 추세, 다각화 모색
국내에 도입된 글로벌 브랜드 6곳이 한 자리에 모였다. 럭셔리 브랜드부터 미드스케일 브랜드는 물론,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독립 브랜드까지, 추구하는 방향은 서로 다르지만 새로 오픈하거나 컨버전(Conversion)되는 호텔들, 또는 계약이 종료되는 호텔들에 각자의 브랜드를 달기 위한 호텔 시장의 경쟁이 뜨겁다. 게다가 최근에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다양한 각 나라의 독립 호텔 브랜드까지 국내 호텔 시장에 다양한 호텔 브랜드들의 도입 소식이 들리면서 호텔산업 활성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각 브랜드들은 호텔뿐 아니라 레지던스, 시니어 리빙 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의 세계, 각 브랜드 전략부터 추구하는 방향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다.
[Local Networks]
강원도 고성 화진포(花津浦) 여행 - 바다·호수·역사를 보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高城郡)은 강원 동북부에 있는 군으로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다. 동쪽으로는 동해안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속초시, 서남쪽으로는 미시령(彌矢嶺), 진부령(陳富嶺) 사이로 인제군(麟蹄郡)과, 북쪽으로는 휴전선을 경계로 북한 고성군과 접하고 있다.
[남기엽의 독서 노트]
꿈과 현실, 호텔리어는 무엇을 안내하는가,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호텔은 일종의 ‘전이 공간’이다. 프로이트가 말한 ‘전이(Transference)’의 측면에서 보면, 투숙객은 과거의 감정과 기대를 호텔과 그 직원들에게 기대한다. 친절한 컨시어지는 돌봄을 제공하는 가정이 되고,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은 안전한 집과 같은 공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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