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13] 서울은 과연 뉴욕보다 얼마나 매력적일까? | 25.6.13
2025. 6. 12.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113] 서울은 과연 뉴욕보다 얼마나 매력적일까? | 25.6.13
서울은 과연 뉴욕보다 얼마나 매력적일까?
2025 글로벌 관광도시 매력도 평가 세미나 7월 2일 진행
펜데믹 이후 글로벌 관광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관광도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연경관이나 문화유산뿐 아니라 현지 체험이나 소셜미디어 공유 등 복합적인 요소가 도시의 관광 매력을 좌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광도시를 다차원적으로 평가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야놀자리서치, 퍼듀대학교 CHRIBA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가 공동으로 <2025 글로벌 관광도시 매력도 평가>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해외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해 관광객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관광도시 매력도 평가모델'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200개 도시의 매력도 지수와 비교 가능한 순위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각 도시의 자산과 과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텐데요. 행사 개최에 관한 소식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
VISON, 편의점도 자판기도 없는 궁극의 식문화 체험 리조트
VISON의 창립자인 타치바나(立花哲也)는 18세에 예대 입시에 낙방한 뒤 시작한 고향의 건설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일이 너무 즐거워서 현장 감독이 됐고, 다양한 건설 현장을 경험했다. 그리고 2년 후 20세가 됐을 무렵 그는 독립을 결심했고, 사업을 시작했다. 작은 트럭 한 대로 혼자 출발했지만 약 10년이 지난 무렵, 연 매출이 10억 엔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그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사업, 비즈니스호텔 운영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그의 첫 리조트 사업은 미에현 유노야마 온천에 있는 ‘카타오카 온천’이라는 숙박시설을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미에현 욧카이치시 산간부에 위치한 고모노초(菰野町)의 카타오카 온천은 후계자가 없어 매각을 원했으며, 타치바나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곳에 세운 것이 바로 아쿠아 이그니스다.
[신운철의 세무전략]
성실신고확인제도 완벽 분석
“사장님, 오늘 매출 대박인데요!” 웃음꽃 피는 주방, 쉴 새 없이 울리는 배달 알림. 연 매출 7억 5000만 원을 훌쩍 넘는 '대박 맛집' 사장님의 어깨는 뿌듯함과 함께 슬며시 무거워진다. 바로 ‘성실신고확인제도’라는 낯선 이름 때문이다. 솔직히, ‘성실신고’라는 단어만 들어도 괜히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앞설 수 있다. 하지만 잠시만 집중해 보자! 매출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사장님께 ‘성실신고확인제도’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다. 나아가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세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성장시키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국세청은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사업자를 세무조사 1순위 대상으로 삼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이는 성실신고의 중요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에이치알 03974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9길 49 1층 / Tel.02-312-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