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426호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호는 호텔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어떻게 높이고 여행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서울 중구 호텔시장의 변화부터 지역의 4·5성 호텔이 만드는 ‘머물 이유’, 외국인 유학생을 통한 인력난 해법, AI가 형성한 기대를 실제 투숙 경험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건까지 호텔·관광산업이 마주한 변화와 가능성을 짚었습니다.
🏙️ Special Forum: 한국 관광의 최전선, 서울 중구 호텔의 현재와 미래 명동과 동대문을 중심으로 호텔과 쇼핑, 미식, 패션, 공연이 밀집한 서울 중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경험하는 대표적인 관문입니다. 방한 관광객의 국적과 여행 목적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중구 호텔은 어떤 변화를 마주하고 있을까요? 이번 Special Forum에서는 달라진 외국인 관광객의 특성과 호텔시장의 현재를 살펴보고, 중구 호텔이 준비해야 할 다음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 Feature: 호텔은 어떻게 지역의 체류시간을 만드는가? 지역을 찾은 여행객이 오래 머물기 위해서는 관광지뿐 아니라 숙박과 다이닝, 휴식과 경험을 연결하는 거점이 필요합니다. 이번 Feature 1편에서는 지역의 4·5성 호텔에 주목했습니다. 호텔 하나가 새로운 방문 목적을 만들고 지역의 체류시간과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관광에서 호텔이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살펴봤습니다.
🤝 Zoom In: 외국인 유학생, 국내 호스피탈리티 인력난의 돌파구 되나? 인력이 필요한 호스피탈리티 현장과 한국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을 연결하면 어떨까요? 세종대학교의 산학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와 기업, 유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교육과 근무, 졸업과 취업을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비자·체류 제도의 과제도 함께 짚었습니다.
🤖 Hotel Issue: AI가 데려온 고객, 호텔은 받을 준비가 됐나 AI는 호텔 이름만 제시하는 대신 ‘가족여행에 적합한 호텔’, ‘조용히 쉬기 좋은 호텔’처럼 추천의 이유까지 설명합니다. 이 설명은 고객이 호텔에 기대하는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Hotel Issue에서는 검색에서 추천으로 달라진 호텔 탐색 방식을 살펴보고, 온라인 정보와 실제 서비스의 차이를 줄여 AI가 형성한 기대를 만족스러운 투숙 경험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건을 알아봤습니다.
🥃 Beverage Tour: 한국 소주의 미래를 빚는 공간, 류 증류소 강화도 마니산 자락에서 지역의 물과 쌀, 자체 효모로 한국 증류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류 증류소를 찾았습니다. 생산시설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지역성, 숙성과 시음의 경험을 함께 전하는 공간을 둘러보며 K-스피릿이 관광과 미식 콘텐츠로 확장될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
🌴 Hot Place: 휴양을 브랜드로 만든 이름, 반얀트리 반얀트리는 자연과 웰빙, 프라이버시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럭셔리 휴양호텔의 기준을 만들어왔습니다. 여행지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휴식 경험을 완성하는 반얀트리의 철학과 경쟁력을 조명했습니다.
🎂 Hotel Event: 변화하는 돌잔치 트렌드, 파크 하얏트 서울의 선택 호텔 돌잔치가 정형화된 대규모 행사에서 가족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자리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변화하는 수요에 맞춰 선택지는 넓히고 서비스를 더욱 세심하게 다듬어가는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 Good Choice: 돈카츠 아오키, 한국에 오다 일본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돈카츠 아오키’가 한국시장에 진출합니다. 두꺼운 원육과 순수 라드, 자체 배합 빵가루, 저온 조리 등 재료와 조리의 원칙을 지키면서 한국시장의 취향을 어떻게 더할지, 산하HM이 그리는 브랜드의 국내 운영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 Hotel Item: 한 번 쓰고 버리는 물에서 지속가능한 물로 호텔에서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물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더 정진과 ZIP WATER를 통해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고, 위생과 편의성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음용수 시스템의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
🥑 Premium Ingredients: 프리미엄 다이닝의 완성,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제철을 맞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풍부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다양한 메뉴에 활용됩니다. 식재료 본연의 특성과 활용법을 살펴보고, 호텔과 레스토랑의 메뉴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 식재료로서의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에도 호텔과 관광, 외식·주류산업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전문가 칼럼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오수진의 HR에서는 직원의 성장 욕구를 채우는 인재 개발과 일하기 좋은 호텔의 조건을 살펴보고, 이규홍의 Hotel Design에서는 호텔을 목적지가 아닌 여정의 관점에서 설계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부소윤의 감정소통 코칭에서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리더의 시선과 마음을 여는 질문을, 강은정의 Luxury Hotel에서는 작품을 감상하는 여행을 넘어 예술 속에 머무는 호텔 경험을 소개합니다.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에서는 낮은 객실가동률에도 흑자를 내는 카스미가세키 캐피털의 fav 호텔을 분석하고, 조성연의 Sustainable Hotel에서는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럭셔리 호텔 ‘호텔 더 미츠이 교토’를 조명합니다. 남기엽의 독서노트에서는 마야 우붓과 소피텔 누사두아를 배경으로 ‘숲의 안쪽, 해안의 바깥’에 자리한 두 개의 서재를 펼쳐냅니다.
이기원의 Casino Inside에서는 국내 카지노업 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개편 방향을 제안하고, 김효겸 & 정광민의 Start Up에서는 프랜차이즈를 ‘공간과 경험의 재현’이라는 관광학적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이 밖에도 Local Networks에서는 신라모노그램 강릉과 함께하는 강릉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Global Networks에서는 캄보디아 래플즈의 헤리티지 럭셔리와 선그룹이 조성한 푸꾸옥 관광 생태계를 소개합니다. 신운철의 세무전략에서는 외식업 법인전환 과정에서 사업과 자금의 흐름을 분리하는 방법을, 미셸과 함께하는 세계의 음식문화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젤라토, 소르베와 셔벗의 차이를 살펴봅니다.
전관수의 세계음식여행에서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시민들의 바닷가 휴양지인 타인호아주의 음식문화를 만나봅니다. Dining Story와 Wine Pick, Beverage Insight에서는 가을의 맛을 품은 전어와 루아르의 ‘Domaine de la Cotelleraie’, 1000년의 시간을 간직한 포르투갈의 루소 먹는샘물에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호텔 하나가 지역을 찾는 이유를 넘어 오래 머물고 싶은 이유가 되는 시대, 지역관광과 호텔산업의 새로운 관계를 폭넓게 담은 <호텔앤레스토랑> 9월호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