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91] Les Clefs D'Or, 황금빛 서비스를 향한 끝없는 여정 | 25.1.10
2025. 1. 9.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Vol.91] Les Clefs D'Or, 황금빛 서비스를 향한 끝없는 여정 | 25.1.10
[Special Forum] Les Clefs D'Or, 황금빛 서비스를 향한 끝없는 여정
한국 컨시어지 협회가 지난 11월 6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2024년은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해로,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각국의 컨시어지 협회 대표단이 총회에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는데요.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대표단을 만나 컨시어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묻고, 현재 ‘컨시어지’라는 직군이 당면한 문제를 공유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해 나아가는 컨시어지들의 이야기를 통해, 호텔의 대고객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창주의 Hotel Data]
국제회의 개최 시 부산 호텔 점유율 변화
부산은 MICE(Meeting, Incentive tour, Convention, Exhibition)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 부산시는 국가 공모사업인 ‘민간 비즈니스 창출 공공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중 ‘MICE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에 선정, 2024년까지 국비 3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대형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에 박차를 가하면서, 엔데믹 이후 부산의 MICE산업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MICE산업의 성장은 단순히 회의와 전시산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관광, 숙박업, 요식업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미친다. 특히 호텔 점유율 증가와 객실 요금 변동은 MICE산업의 성장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이번 칼럼에서는 부산 MICE, 특히 국제회의가 호텔 점유율에 미친 영향을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 MICE산업이 지역 호텔업계에 가져온 실질적인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다.
[신운철의 세무전략]
2025년 외식업 장기불황에 대비한 세무일정 및 급여설정
2025년은 여러모로 외식업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에게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4년은 외식업 폐업 비중이 높고 및 자영업자 비중이 최초 20% 이하로 낮아져 현 시국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매년 오르는 인건비와 4대보험료,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는 외식업 및 자영업들에게는 적지 않는 부담이다. 따라서 2025년, 이를 대비하지 않으면 앞에서 벌고 뒤에서 손해 보는 상황이 될 것이다.
대비할 것도 많은 한해, 급여 정비 및 세무일정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해 보자.
㈜에이치알 03974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9길 49 1층 / Tel.02-312-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