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10월호에는 어떤 기사가 담겨 있을까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 K-HOTELIER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 위한 요건은 무엇일까? 제8회 K-Hotelier로 선정된 (주)호텔롯데 시그니엘 서울 고수현 조리장은 조리기술도, 조리지식도 아닌 “요리사의 인품과 마음가짐”이라고 자신의 요리 철학을 자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마케팅 MBA까지 획득했지만 요리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껴 주방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고수현 조리장을 만났습니다. 우리나라에 <미쉐린 가이드>가 도입된 후,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중심에 서 있는 고 조리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F&B SHOWCASE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Enterprise)이 지난 9월 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뉴질랜드 2024 F&B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의 방한을 기념해 열렸는데요.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기업 간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또한 행사에서는 5성급 호텔 수석 셰프 출신의 롤란드 히니(Roland Hinni) 셰프와 레스토랑 주은의 김주용 소믈리에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뉴질랜드 푸드와 와인 페어링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SPECIAL FORUM
<호텔앤레스토랑> 9월호에서는고부가가치산업인 의료관광과 관련해 협회, 학회,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국내 의료관광의 발전 과정과 시장의 현황,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기억하시나요? 이번 10월호에서는 웰니스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웰니스관광의 대표 지역이자 많은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와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요. 이들과 차별화될 수 있고, 또 동남아시아 관광객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웰니스관광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웰니스관광이 발전하는데 장애요인은 없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FEATURE
- INTERVIEW 아르반 호텔 부산 윤현석 총지배인
지난 8월 22일 저녁 7시 30분 경,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호텔과 같이 불특정 다수의 고객이 오가는 공간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평상시 철저한 안전 점검과 대피 훈련이 필수적인데요. 더 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대피 체계 구축과 효과적인 피난 대책 마련에 주력해야 하며, 업계 차원의 자발적인 안전 강화 노력과 함께 정부의 제도적 지원 및 감독 강화가 병행돼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계 당국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또한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소식 기사로 확인해 보세요.
💸 HOTEL ISSUE
최근 국내 주요 e커머스 기업인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사태, 일명 ‘티메프 사태’가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전자상거래 업계 전반의 신뢰도가 하락하면서, 정부와 업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호텔업계 또한 받은 타격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태의 전모와 향후 대책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 MAP OF HOTEL
- INTERVIEW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 곽영호 총지배인
2025년 11월, 인구 약 25만의 지방 소도시 경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무대가 됩니다. 일각에서는 도시기반시설 낙후에 대한 우려와 5성급 특급호텔이 단 2곳뿐인 현실을 지적하며 이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각은 경주의 실제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실제 역량과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일 수도 있습니다. 과연 경주는 이 거대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까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하며 새로운 천 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경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 HOTEL HR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체 인구의 20.6%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제연합(UN)은 65세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7% 이상 차지하면 ‘고령사회’로,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보고 있는데요. 불과 3달 후면 한국 역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가 노동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중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한 해결책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호텔업계에서는 극소수에 해당하는 노동 인구층이지만, 앞으로 신중년 인력의 활용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ZOOM IN
디지털 혁명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그 변화의 물결은 외식문화에도 깊숙이 파고들었죠. 그 중심에는 식당 예약 시스템이 있습니다. 한때 전화나 직접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식당 예약이 이제는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완료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분명 많은 이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줬지만, 이면에는 예상치 못한 문제점과 사회적 영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10월호에서는 식당 예약 시스템의 편리함 뒤에 숨은 그림자를 조명해 봤습니다.
📓 COLUMNS
이규홍의 HOTEL DESIGN에서는 '벽과 바닥에 대한 호텔 디자인의 영감'이라는 주제로 공간 디자인에 대한 분석을 다룹니다. 전복선의 HOSPITALITY MANAGEMENT IN JAPAN에서 이번에 만나볼 곳은, 일본 최초 디자인 호텔로 문을 열었던 '호텔 일 팔라초'이고요. 강은정의 LUXURY HOTEL에서는 말레이시아 서해안 프라이빗 섬에 위치한 '팡코르 라웃 리조트'입니다. 조성연의 SUSTAINABLE HOTEL에서는 아마존 유역 탐보파타 국립보전지역에 위치한 RAINFOREST EXPEDITIONS를 소개 예정입니다!
한편, 오랜만에 찾아온 홍주석의 MICE GUIDE에서는 MICE산업을 구성하는 '기업회의'에 관해 다룹니다. K-급식의 중심에 서는 군 장병급식에 대한 다이닝 칼럼은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가 전하고, 신운철의 세무전략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외식업 세무 창업상담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칼럼들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긴 연휴로 다소 빡빡했던 10월호 발행 준비였지만 이번에도 무사히 발행됐습니다!
오는 10월에도 빨간날이 세 번이나 있어 휴가를 떠나는 내국인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조금 늦게 찾아온 가을 보다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11월호 발행을 위해 또다시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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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부분의 초단기 아르바이트 노무관리 이슈 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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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 호텔 F&B 부분의 초단기 아르바이트의 모집·채용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무관리상의 리스크에 대해 게재한 데 이어 이번 호에서는 채용 이후 이들에 대한 노무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알아본다. 호텔 초단기 아르바이트들에 대한 채용 이후 노무관리 이슈로는 주휴수당, 연차수당, 휴일수당 등 법정수당의 지급과 관련한 이슈와 건강/국민연금 등 사회보험 적용과 관련된 이슈가 있으나 지면상의 제한으로 유급휴일의 적용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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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호텔, DESA POTATO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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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유명 관광지인 스미냑(Seminyak)에 위치한 데사 포테이토 헤드(Desa Potato Head). 인상적인 객실로 구성된 두 개의 호텔과 함께 비치클럽, 매력적인 레스토랑 등 감각적인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로 발리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창의적인 마을(Creative Village, Desa는 인도네시아어로 마을을 의미)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아름다운 건축물의 디자인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2017년 아시아 최초로 UNFCCC 인증 탄소중립을 달성한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선정되고, 폐기물 매립량을 3% 수준으로 줄이는 등 운영철학에 있어서는 지속가능성의 추구를 넘어 적극적인 재생 운영을 실천하고 있는 발리의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호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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